택시운전사 관객수 천만명 초읽기

택시운전사 관객수 천만명 초읽기

관객수 천만명을 앞 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택시운전사로 5.18민주화 운동시대의 실상을 전세계에 보도한 외국인 기자와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른 영화입니다.

현재 관객자수가 8월 18일 현재 950만을 넘으면서 8월 19일 ~ 20일 천만을 넘기지 않겠냐 하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8월 18일까지의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아래와 950만이 넘었는데 정확한 관객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주말이 천만 관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해당합니다. 휴가철 맑은 날씨보다는 비가 오는 날도 있어서 관객수에 많은 영향을 준듯 합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낡은 택시 한대를 가지고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어린딸을 키우는 서울의 평범한 택시 운전사가 있습니다.

그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택시영업을 하고 있는데 광주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채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묘사한 영화입니다.

시대가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사태의 실상을 택시손님으로 취재를 하는 내용입니다.

이번주말 8월 19일 ~ 20일에 마지막 관객몰이에 성공을 하게 되면 택시운전사는 누적관객수 천만명이 넘는 몇 안되는 한국영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