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종령 2차폭행사건 구속영장 발부
앞선 1일 신종령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을 일으킨바가 있구요.폭행사건이 있은 후 인터뷰에서 격분해 한대를 때린다는게 세대를 때렸다고 얘기를 했고요.
사람을 때린 어떻게 보면 나쁜 사람이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생각하겠다고 이어 눈물을 흘린 신종령은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되면 도망갈거다. 라고 얘기를 했지만. 개그맨 신종령은 5일 또 다시 폭행을 저질렀는데요.
누워 있는 피해자에게 주먹질을 하고 말리는 사람에게도 주먹질을 하며 위협을 가했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 담당 형사는 신종령 씨가 시끄럽게 하고 피해자분이 이걸 말리다가 제지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됐고 그 이후에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주먹으로 턱 부분을 가격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피해자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뇌출혈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병원진단 결과 뇌출혈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땐 머리 뒤통수 후두부에 찰과상이 있는 상태였고 귀에서 피가 나고 있었고 골목길로 진입한 건 기억나는데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안날 정도로 의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변호사는 신종령 씨 사건 경우 불과 나흘 만에 동일한 형태의 범죄를 저질렀고 재범의 위험성 이런 것들을 두루 고려했을 때 구속 사유가 충분하다고 법원은 판단한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아마 1일에 있었던 폭행과 5일에 있었던 범행을 가중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년 구형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사가 어떤 죄로 기소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신종령은 두 차례 폭행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태로 영장실질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